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해서 뜻하지않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살찐다고 너무 제외시키다보면,
뇌의 활성화에 지장을 가져옵니다.

원장님께선 평소에 균형잡힌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그 중 하나인 비타민 B군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서,

다음의 글을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비타민 B군은 뇌의 활성을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B1은 피로 회복을 도와주고, 건강한 신경조직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B2는 피부염이나 거친 피부를 방지해주며, 당질, 지방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로 바꾸어준다.

비타민 B6는 면역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고, 수면장애나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비타민B12는 집중력,기억력 등의 신경기능을 유지하며 빈혈을 예방하여 임산부에게 좋은 영양소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신경염이 생겨 감각이 없어지고

행동이 느려지며 운동감각이 둔해지는 부작용을 낳는다.

비타민 B군을 많이 섭취하려면,

닭고기,생선을 먹고, 바나나 무화가,감자를 먹으면 좋다.


발췌-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