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내 몸속에 비타민D는 얼마나 있어야하는가?

최신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해당된다.

피검사를 하면, 자신의 비타민D 농도를 정확히 알 수가 있다.

피검사를 하지않고, 혼자서 판단하는 방법은,

비만인 경우,

50세 이상인 경우,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크림을 쓰거나,

야외 활동을 하지않아 햇빛을 거의 보지않는 사람들,

만성피로, 관절통등이 있는 경우는 결핍인 경우가 많다.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경우는 마그네슘도 보충해줘야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비타민D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그네슘 부족은 모발미네랄 검사를 통해서만 평가를 할 수있는데,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로 여겨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이 결핍되게 되는데,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낮아지고, 이는 다시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비타민, 미네랄이 중요하구나싶어, 마음대로 초과 복용한다면,

균형이 깨져서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으니,

잘 모르면, 병원에 오셔서 상담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 병원에선, 타액 호르몬 분석, 모발조직 중금속검사,

세포노화측정검사등을 하고있으며,

많은 환자분들께서 이런 좋은 기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