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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스트레스 통제할 것인가, 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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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0-20 13:00 조회11,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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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인들에게 스트레스란 "생존"이었다. 밀림속에서 거대한 동물들이 다가오면
피하던지, 죽이던지 재빨리 순간 결정을 해야했을 것이다.

지금의 사회는 너무나 복잡하고, 나만해도 새로운 전자제품이 나올 때마다 겪는 스트레스도 만만치가 않다.

큰 사건뿐만 아니라, 사소한 매일의 작은 걱정거리들까지도 스트레스가 되어 나를 압박한다.

내게 있어 가장 큰 스트레스는,

다른 스트레스원보다, 나 자신의 행위에 대한 통제방침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내가 상황을 통제할 것인가, 무기력하게 통제당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

스트레스 관리 능력은, 무조건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균형을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양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힘내라, 믿는다, 마음편히 가져라하는 말들은 도움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혀려 부담을 백배 주기도 한다.

차라리, 편히 쉬어라 하고 말해주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장수하는 노인들이, 남들보다 인생이 더 단조롭다던가, 편했던 것도 아니고, 고달프기는 마찬가지 였고 스트레스받기도 다를 바가 없었다.

그들이 장수할 수있었던 이유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응을 했다는 것이라한다.

여러가지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을 수있을 것이다. 음악,요가, 운동, 프로그램참여하기등등

그 중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해 단순히 화풀이하는 방법도 권장할 대안이라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찾아온 스트레스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통제하고  처리함으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있다.

 

14대 달라이 라마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내가 내 자신의 스승이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달려있다 기쁨도 고통도 우리 자신의 선행과 악행에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 자리에서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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