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 미니 뇌졸중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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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30 22:03 조회72회 댓글0건본문
미니 뇌졸중을 들어보셨나요?
정식 의학용어로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라고 합니다.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피가 흐르지 못하거나 피떡에 막혔다가 다시 피가 흐르는 경우로
잠시 뇌졸중 증상이 왔다가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곧 좋아지는 증세를 말합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순간적인 증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무시하기 쉽고
그래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에 대한 강력한 경고일 수 있으니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 이후 뇌졸중 발생 확률
한달 내 : 5%
1년 내 : 12%
2년 내 : 20%
3년 내 : 30%
출처: 대한 뇌졸중학회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57만명이었던 뇌졸중 환자수가
2022년 63만명으로 5년 만에 9.4%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환자가 많아 고령화시대에 큰 문젯거리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성은 약 35만4천명, 여성은 27만 8천명으로 남성이 더 많은데
80세 이상에서는 여성이 더 많았습니다.
이는 여성 평균수명이 더 길기 때문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 내용은 <굳세어라 뇌청춘> 삼성생명, 헬스조선 공동기획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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