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억력 향상의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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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07 07:55 조회90회 댓글0건본문
아래 글은 <건강의 기술> (돈 콜버트 지음)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항노화의학 전문의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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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기억력 감퇴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노화의 과정이라고 여겨졌으나 지금은 신기술에 의해
뇌 세포의 파괴와 성장을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기억력 감퇴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이 경이로운 발전 덕분에 손상된 뇌일지라도 새로운 세포를 생성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인간의 뇌의 무게는 체중의 약 50분의 1이며 뇌세포는 85%가량이 물이다.
뇌는 수분이 부족하면 활동이 느려지며, 뇌가 활동을 쉬지 않으려면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더 심도 있는 연구를 해야 하지만 장기간 탈수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 연구들도 있다.
세포 탈수는 세포 기능에 영향을 준다.
건강이상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징후는 세포 내액이 세포 외부로 이동하는 것이다.
세포 수분의 3분의 2는 세포 내부에 있고 나머지는 세포 외부에 있으며,
세포막 펌프는 세포 안팎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 외부에 필요 이상으로 수분이 많으면 혈관이 압축되고 세포로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분이 줄며 세포가 손상된다.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 주면 물로도 건강을 찾을 수 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한데 나이를 먹으면 세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자두를 말리면 쭈글해지고 주름이 생긴다.
값비싼 화장품이나 알약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촉촉하고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물을 마심으로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기억력도 향상 된다.
수분이 많은 채소, 과일도 도움이 된다.
과잉 공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물을 공급하면 젊음과 지성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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