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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채소를 냉장 보관하면 영양가 손실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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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31 11:59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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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건강의 기술> 돈 콜버트 지음. (항노화의학 전문의 영양의학 연구)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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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을 사와서 며칠이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는 동안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손실된다.

 

조리대에 장시간 방치할 경우 포도는 비타민B군의 30%를, 귤은 비타민 C를 절반까지 잃어버린다.

 

 

채소에 따라서는 비타민 C를 90%까지 잃기도 한다.

 

좋은 방법은 먹기전 하루 이틀전에 사고 냉장보관한다.

 

비타민을 최대로 보존하려면 냉동보관한다.

 

냉동육은 50~70%까지도 파괴될 수 있으므로 싱싱할 때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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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는 먹기 직전에 자른다.

 

미리 잘라두어 공기에 노출되면 그때부터 영양가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조리식품도 마찬가지다.

 

먹다 남은 음식을 재가열하면 영양가가 손실된다. 갓만든 요리가 영양이 풍부하다.

 

채소를 삶으면 채소보다 물에 영양가가 훨씬 많이 포함되있다.

 

브로콜리를 실험했을 때 항산화제 대부분은 삶은 물에서 나왔다.

 

채소를 삶아야 한다면 먼저 물을 끓이고  살짝만 데쳐라.

 

꺼낸 즉시 물기를 빼고 상에 올린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삶지 않는 것이다.

 

같은 브로콜리를 전자렌지에서 실험했을 때는 97%까지도 항산화제가 손실되었다.  

 

그래서 전자렌지 조리 식품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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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거나 볶는 방법은 살짝만 해서 손실을 줄이도록 한다.

 

늘 신선한 채소를 먹기 어려우므로 냉동 보관한 채소를 먹는 것도 괜찮다.

 

 

튀기면 자유라디칼이라는 나쁜 지방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므로 튀기는 것을 피하고 다른 조리법으로 먹도록 한다.

 

숯불에 구울 때는 최대한 불꽃에서 멀리 높이 굽고, 탄 부분은 독성물질이니 먹지 않도록 한다.

 

 

알루미늄 용기도 피한다. 안쪽면이 알루미늄인 커피메이커도 피하도록 한다.

 

눌러붙지 않는 테플론  코팅 조리 기구로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 발암관련이 있다.

 

미국 환경보호국은 이 위험성을 숨긴 죄목으로 듀폰사를 고발하여 듀폰은 약 2천만 달러를 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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