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 약물 치료보다 우선하는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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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4-01-14 10:40 조회134회 댓글0건본문
흔히 말하는 성인병은 생활 습관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식습관, 운동, 음주, 흡연 이런 습관들이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도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병원에 오면,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약물 치료를 하는데, 이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전과 달리 30대 젊은 층에도 고혈압이 꽤 늘어나고 있는데, 자기가 고혈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생활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편입니다.
뇌졸중은 염분, 지방 섭취를 줄이고, 음주, 흡연을 자제해야 하는데, 젊은이들은 자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성인병은 나이가 많아야 걸리는 줄 알고, 관리를 잘 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경계에 이르면 둑이 터지므로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뇌졸중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비만, 지방 수치, 당뇨, 심장 질환, 음주, 우울증, 코골이는 뇌졸중 가장 위험한 요인인데,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혈중 산소도를 떨어뜨려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뇌혈관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못된 습관은 병을 부르므로
적극적 대처로 예방하세요.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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