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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남녀 수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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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3-10-10 06:55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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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은 통계에서 잘 나타난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970년대에는 차이가 7년이었으나 지금은 점점 좁혀져서 5,6년 정도. 거기서 더 크게 좁혀진 나라도 있다.

 

이렇게 기대 수명이 좁혀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인구 통계학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남녀의 사회적 차이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고 한다.

 

남자들이 주로 다루는 자동차, 특수기계차, 위험한 작업 환경 등 사고의 위험이 높은 직장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여자도 그런 위험한 기계를 다루는 비율이 높아졌다.

 

또한 전에는 남자들이 건강에 대해 챙기지 않았는데, 갈수록 흡연율. 과도한 음주가 줄어들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관심이 높으며 몸매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 

 

무조건 위험한 일은 남자가 나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자기 몸을 챙기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암에 걸리는 확율이 높아지는데, 현대 암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 혜택을 

 

남자가 더 많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들여온 최첨단 중입자 암 치료기도 전립선암에 효과가 높아서 전립선암 환자부터 치료를 하고 있다.

 

 

아무리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해도 여자가 더 오래 산다고 연구자들은 예측한다.

 

독일 베르너 바르텐스 박사에 의하면 수도원 생활에서 수사와 수녀의 생활 방식이 거의 흡사한데, 수녀가 1년을 더 오래 산다고 한다.

 

이는 여성의 호르몬이 남성보다 심혈관계 질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남녀의 수명 차이가 큰 편에 속한다.   

 

사회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말수가 많이 적은데, 

 

속으로 감정을 삭히고 마음의 상처, 억누름,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정신적인 건강을 해치며 

 

이것은 면역력 약화로 이어지고 또 육체적 질병으로 이어진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최선을 다해 건강을 챙기자.

 

 그것이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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