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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2-11-28 00:13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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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젊은 층에 목디스크가 부쩍 늘고 있다.

 

뒷목에 자꾸 손이 간다면 목디스크 일 가능성이 높다.

 

 

목은 7개의 경추로 이루어져 있다.

 

7개 뼈 사이사이 우리가 말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있어서 외부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4kg정도 되는 머리를 지탱해준다.

 

이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 목 디스크 질환이라 한다.

 

 

 

목 디스크는 왜 생길까?



자세가 나쁘거나 

 

목에 충격이 가해져서 디스크 섬유막이 찢어지거나, 

 

퇴행성으로 문제가 생긴다.

 

 

목이 아프다고 해서 목디스크는 아니다.

 

목디스크는 고개를 숙일 때보다 뒤로 젖힐 때가 더 아프다.


시간이 지나며 목 통증에서 시작하여 어깨, 팔 손, 등까지도 통증과 저림 증상이 온다. 

 

 

비슷한 통증에는 근막통증, 오십견, 목 디스크가 있는데,

 

목 디스크는

 

최악의 경우 사지마비가 올 수 있으므로 증상이 느껴지면 빨리 병원에 오도록 한다.

 

 

 

근막통증은 목의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면서 통증을 느낀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막 안에 있는 액이 말라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느낀다.

 

목디스크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척수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한다.

 

 

목 디스크 진단을 받으면,  


올바른 자세, 운전시 자세, 잠잘 때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하고, 


컴퓨터, 핸드폰 사용시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모니터 높이를 높이도록 한다.


목 근육 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


베개 높이도 어깨 높이 정도로 조절하며,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목 디스크 증상이 오면 지체 말고  병원에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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