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리고 안 걸리고를 결정하는 것은 면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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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감기나 코로나가 걸려도 살짝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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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등으로 사망은 안해도 면역력마저 떨어져 있다면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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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장에서 70%, 뇌에서 30%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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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장내 유익균의 종류와 수를 늘리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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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한 방법은 올바른 식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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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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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가 절대적으로 면역력을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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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면역증강법, 수소 효과등이 개발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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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식습관와 운동,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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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최근에 발표되는 연구들은 유전보다 후성 유전이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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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받은 유전보다 생활하면서 나중에 형성된 생활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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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에 훨씬 큰 영향력을 미치며 이렇게 나중에 형성된 습관이 나의 자녀에게 유전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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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나의 생활습관이 나뿐만 아니라 내 자녀의 건강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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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컬럼란에는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스트레스에 관한 글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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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보다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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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몸으로 장수하는 거보다 건강수명을 오래 지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자기 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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