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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움직이는 만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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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1 14:16 조회1,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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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노인학을 오래동안 연구한 서울대 박상철 교수의

<당신의 백년을 설계하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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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여성 장수 인구는 남성 장수 인구에 비해 그 수가 눈에 띄게 높다.

선진국 경우, 남녀 장수인 비율은 1:4 정도 세계적으로는 1:7 정도다.

그러나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은 1:1이다. 

우리나라 경우는 1:10이 훨씬 넘는 여성 장수 국가형태이다.

이유는  남성이 나이가 들수록 꼼짝하지 않는데 있다.



산간 지방의 경우는 남성 장수 비율이 높다. 이는 남성이 활동을 많이 하는 데 있다.

우리나라 남성 장수율이 유독 떨어지는 이유는 

가부장적 남성 중심의 문화적 배경에서 자란 남성이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휴식을 취하려는 방관자적 생활에 익숙한 것이다.

은퇴이후  신문이나 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수명을 단축시키는 이유가 된다.

요즘 젊은이들은 남녀차별 현상이 줄고 있지만

중년 이상의 경우는 남성 문화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움직여라.

그 길만이 남성도 여성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다.

백세인들은 항상 움직인다.

백세인의 공통점은 여전히 이웃 일에 참견도 하고 집안 대소사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백세가 넘어서도 노동이던 운동이던 움직이면 근육을 단련시키고 정신 건강에도 최고다.

단순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뜻을 가지고 몸을 움직여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움직이는 만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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