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야하나 마나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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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면 어느 과를 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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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심각한 것인가,  두고 보아도 될 것인가 혹시 큰병은 아닐까 살짝 의심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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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면 의사를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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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하는 경우도 많으니 손해볼 것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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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갖고 의사한테 가면 괜찮을까 하고 의사의 입장을 생각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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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는 서비스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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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면 병원에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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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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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증상,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상태가 나빠진다고 느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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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없고,  먹으면 구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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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부위가 점차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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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이 고르지않고 심장박동이 불규칙, 붓기 냉기등이 느껴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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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가볍더라도 합병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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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거나, 식욕, 수면, 혈색이 좋고 시판하는 약을 먹고 증상이 좋아진 경우는 잠시 상태를 두고 보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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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의사에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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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를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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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뚜렷하다면 해당 과를 가면 되지만, 애매하거나 잘 모를 때는 내과를 가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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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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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발열,구토,경련, 현기증등 몇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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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저림, 근육통, 척추관련, 디스크, 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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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 신체 마비, 고혈압, 뇌졸중, 치매증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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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 병원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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