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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전문의가 권하는 가장 바람직한 금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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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01 21:49 조회12,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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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주요성분.


셀락-건축 마감재


인-쥐약의 주성분


카드뮴-자동차 배터리 성분


나프탈렌-방충제 성분


자일렌-매직의 성분


비소-개미 제거제



담배 속에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런 성분들을 빠르게 뇌로 전달시키기 위해, 


또 담배맛을 좋게 만들기 위해 담배 회사는 유독물질을 첨가한다.





6
0여
종의 발암물질과 4천여 가지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담배, 


담배를 피우면 이 발암물질의 99%가 체내에 남게 된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음주습관이다. 


술을 과다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는데 


담배의 해악까지 더한다면 이것은 우리 몸을 학대하는 행위와도 같다. 



금단현상, 왜 생기나?


우리 뇌에는 니코틴 수용체라는 것이 있다. 


이 수용체는 니코틴이 흡입되어 결합하지 않으면 불안한 상태가 된다. 


이는 뇌의 전달물질에 이상을 가져오고 금연을 하는 본인은 상당히 불안해져 


담배를 갈급히 찾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신체 증상까지도 야기시킨다. 


이것이 바로 금단현상으로 실제로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안절부절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전문의가 권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니코틴 보조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니코틴 패치를 사용하게 되면 금연보조 효과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운동 또한 금단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걷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뇌에서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담배를 피우고 싶어하는 욕구를 사라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단의 고통은 괴롭지만 담배를 끊은 그 순간부터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완전한 금연의 길은 멀다. 


언제든 다시 흡연의 유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한 번 중독되면 평생을 간다.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을 너무 시험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흡연의 유혹이 있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이다.


5천여 가지의 질병이 등록되어 있는 '국제 질병분류표'를 보면 


그중 담배와 관련이 없는 질병은 


오직 하녀가 걸레질을 많이 해서 생기는 '하녀 무릎병' 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담배의 해악이 얼마나 큰 지를 시사해준다.



금연포인트


1. 가급적 술자리나 흡연자를 멀리하라


2. 주변에 금연문구를 붙여 늘 상기하라


3. 금연 결심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라


4. 금연을 거창한 것이 아닌 새오할의 일부로 여겨라


5. 흡연공간을 피하라


6. 수시로 입안을 청결하게 하라


7. 니코틴 보조요법을 적절히 활용하라 (금연초는 피할 것)


8. 과일과 녹색채소를 즐겨라


9. 1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라





-위의 내용은 KBS생로병사의 비밀과, 보건복지부 금연자료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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