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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과로는 만병의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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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22 00:59 조회8,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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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소위 능력있다고 칭찬받는 이들을 보면,

본인의 능력보다 30%는 더 일을 해서 ,삶의 부담이 되고,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게 되어, 결국은 과로사 질병등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로의  결과는 짜증, 불만,스트레스가 쌓여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병원에 오는 많은 환자들은 질환을 유전탓으로

돌리지만  실은 과로가 더 큰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로는 혈압과 혈당도 높이며, 이로 인해 비만,고혈압,당뇨등, 질병이 질병을
 
부르는 악순환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정신적 과로까지 겹치게되면 

신체기능의 병뿐만 아니라, 정신적 병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대표로는 위장병,두통,통증,우울증등을 말할 수있지요.

만성질환에 시달리거나, 질병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과로가 원인인 경우

가 많으며, 현재 과로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질환들이 오고있는 중일것입니

다. 본인의 능력, 체력을 넘어설 때 과로가 되며, 몸과 마음에서 느끼는 고통

을 적절한 휴식으로 풀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계속 만성적인 과로에

시달리면 본인이 과로상태라는 것도 의식하지 못한체, 과로가 늘상 생활이 

되버립니다. 과로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서서히 

줄여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맞춰 몸도 마음도 점점 둔해져야 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둔한 상태로의 변화를 연습해야합니다.

동시에 휴식을 늘리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때, 과로로 부터 벗어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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