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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25 08:10 조회11,2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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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블루마운틴, 홍순석)


인간은 신체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들에 강하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니코틴, 마약, 알콜 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만큼 빠른 속도로 인체가 그것에 의존하도록 만든다.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은 개인차는 있지만

체중 60kg인 사람은 한시간에 7g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이 보통이다.

168g 이상 알코올 섭취를 한다면 간은 24시간 풀가동하게 된다.

이것이 계속되면 축적되는 지방으로 인해, '지방간'이  '간경변'으로 악화된다.

이런 생활을 10년 지속하면 대개는 '간경변'에 걸린다고 한다.

간경변에 걸리면 더 이상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담배를 끊는다고 얼마나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하지 말고,

'금연을 한다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호흡도 편하고 냄새도 안날것이다.'라는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면서 강한 의지를 불태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한 의지가 있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바람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만일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이 있다면 이를 없애는데 전념해야한다.

몸이 먼저 망가지느냐, 삶과 가정이 파탄나느냐 하는 극적인 순간이 오지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새로운 삶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모든 생활에서 이를 위한 선택을 할 때 당신의 삶은 새로워 질 수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 닥터 '디펙 초프라' 가 제시하는 방법은,

"나쁜 행동 습관을 어쩔 수 없이 되풀이 하게 될때 스스로에게 주의를 돌려

그 행동과정을 의식적으로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담배를 찾고,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고,

라이터를 켜서 담배에 불을 붙히고,

그 연기를 들이마시는

자신을 조용히 관찰해 본다.

 

이런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면 어느 순간에는 담배를 찾는 그 순간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릴 것이다.

먼저 해로운 습관을 버릴 날짜를 정하고,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라.

그러면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기간도 짧아지고 그만큼 더 건강해 진다.

이 기간동안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여러 방법으로 독소를 배출하도록 돕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매일 산책을 하거나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다.

규칙적 명상을 한다"

 

우리 원장님도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

'되돌릴 수 있을 때 되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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