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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4-08-06 08:26 조회8,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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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이 안되시나요?

 


저는 배고픈 상태를 지속시키지 말라고 우리 병원을 찾는 고객들께 조언합니다.



배고픈 상태가 지속되면 대사가 저하되고,  그러면 

 

먹는 음식들이 체내에서 연소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으로 저장되는 경향이 커집니다. 

 

배고픔은 지방을 유도하는 탄수화물을 먹고 싶게 하고,  폭식을 하게 하므로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배고픔이 심할 때는 아무 음식이나 보이는대로 먹게 되고,  

 

인스턴트 음식도  쉽게 먹으므로 다음 식사까지 영향을 미쳐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반면,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양학적으로 좋은 음식을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폭식을 부르는 배고픈 상태를 피하는 것이 식욕조절에 훨씬 쉽습니다.

 

종종, 목이 마른 것을 배고픈 것으로 착각하는 때도 많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배고픈 상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으며, 

 

이는 몸에 수분을 공급하여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습니다.

 

지루함이나 습관적으로 먹는 것이 아닌가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릇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야한다는 생각도 버리고, 식기에 담는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은 배고픈 상태가 되면 이것이 살이 빠지는 현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 에너지공급이 충분치 않으면 대사가 저하되고


몸에 비상이 걸려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오게 됩니다.

 

 

식사 간격을 너무 두게 되면 허기가 지는데, 끼니를 거르거나  너무 간단히 때우게 되면, 

 

공복감이 남아 탄수화물류의 간식에 손이 갑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체중과 비만도가 더 낮은 경향이 있다고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소량을 자주 먹는 것이 허기를 달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수월하며,

 

규칙적으로 먹으면 인슐린의 수치가 감소하고 대사도 증가합니다.

 

식사전에 너무 허기가 지면  먹는 속도와 양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저에 음식도 조금씩 담아서 먹도록 하고,

 

의식적으로 골고루 씹는 노력을 합니다.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할지에 신경쓰지 말고, 무엇을 먹을 지에 집중합니다.

 

음식으로 실패하였다면 음식으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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