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남편을 빨리 죽게하는 비결 6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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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03 21:26 조회12,286회 댓글0건본문
새해 벽두부터 남편을 빨리 저승으로 보내는 방법을 제목으로 해서,
기분이 꺼림칙 할 수도 있으나,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새해 첫날부터 생활습관을 고칠 수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영양학의 권위자이며, 하버드 대학교수를 지낸 진 메이어 박사가 리더
스다이제스트에 발표하여 화제를 모은 이색적인 경고다.
남편을 빨리 죽게하는 비결 6개조.
1. 남편에게 끼니마다 육류 등 동단백식품을 많이 먹여라.
야채는 주지말고 계란,우유,비프스테이크 같은 고단백 육식을 많이
먹게 하면 당신 남편의 허리둘레는 굵어지고 혈관이 굳어져서 심장이
약해질테니 몇년 안에 동맥경화나 심장병으로 쓰러질 것이 틀림없다.
2. 술,담배는 자주 권하고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을 듬뿍 타서 마시게
하라, 멀지않아 지방간이나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3. 운동은 되도록 시키지 말야야한다. 아침마다 옷도 입혀주고,
구두끈도 매어주며, 정원가구기나 청소도 직접 못하게 하여 손하나
까딱하지않게 게으른 그대로 놓아 두어라.
4.잠자리에서는 자주 남편의 의무를 요구하라,. 잠을 설치게 하라.
정력은 고갈될 것이다.
5.아침 저녁으로 바가지를 긁어 신경을 곤두서게 하라.
휴식할 틈을 주지말고 신경을 소모시켜라.
6.남편 혼자 휴가를 떠나게 하지말라. 혼자 휴가를 떠나게 되면
그런 계획에서 벗어나게 되니까.
이상과 같이 하면, 아무리 건강한 남편도 수년 안에 저승으로 보내기는 어렵지않다.
흔히 자신은 안먹으면서 남편에게만은 꼭 고기,곰국,계란후라이라도
챙겨먹이는 알뜰한 주부가 양처로 인식되나,
주방에서 조식 소찬을 먹은 주부들이 남편보다 수명이 훨씬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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