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이 찾아올 때는 이런 전조가?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두통 | 편두통이 찾아올 때는 이런 전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3 01:48 조회6,293회 댓글0건

본문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머리가 깨질 듯 아파오는 편두통.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편두통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원인도 없이 그저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구토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 순간에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지만 1~2일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나으니 참 이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는 편두통도 사실은 조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작은 불티나 톱날 같은 붉은 색의 물체가 눈꺼풀에 어른거리거나

나풀거리며 떠오르는 모습 같은 것이 보인다면 그것은 편두통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눈을 감아도 보이며, 15~30분 정도 지나면

관자놀이나 머리의 중간쯤 되는 곳에서 지끈지끈한 통증을 보내기 시작한다.

이런 전조가 보인다면 약을 먹어 편두통의 발생을 막는 것도 좋다.



참고로 편두통의 원인은 자율신경의 이상(교감신경의 긴장)이나

혈관 확장, 환절기, 냉난방으로 인한 온도의 급변, 불면이나 과로, 공복, 조깅, 섹스 중,

여성이라면 생리 전후 등에 있다.

또 혈관을 넓히는 물질을 포함한 식품(햄, 소시지, 초콜릿, 레드와인, 치즈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더욱 신기한 것은 태풍이 접근하거나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편두통이 생기는 일도 있다는 점이다.

역시 인간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놀라운 우리 몸의 비밀(시그마북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