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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치매의 증상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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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09-12-29 13:07 조회10,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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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던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든 제대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조기에 원인을 밝혀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처럼 보이나 적기에 치료하면 완치도 될 수있다.

치매중에는 알츠하이머 병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중풍으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이다.
그 외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친 경우나 알콜 중독자 경우도 치매가 많다.

현재 치매 치료제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으나, 재활 치료, 언어치료등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경미한 증상을 보일 때,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의 증상

 

1. 자신의 일, 사람 이름 또는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나중에 기억해내지 못한 적이 있다.

2.길을 잃어버려 스스로 찾지 못했다.

3.가스 불을 잊고 안끄거나 수돗물을 계속 틀어놨다.

4.감정 기복이 심하고,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거나 갑자기 화를 낸다.

5.의심이 많아지고 무서워한다.

6.의욕이 없다

7.이전에 잘보던 신문이나 티비를 보지않는다.

8.대화도중 단어가 떠오르지않아 상대가 말뜻을 잘 알아듣지 못 한다.

9.옷을 여러겹 껴입거나 뒤집어입고, 여름에 겨울 옷을 입은 적이 있다.

10, 숫자 계산이 안되거나 속담 뜻을 모른다.

11.물건을 엉뚱한 곳에 두고 찾지못한다.(냉장고 안..)

 

치매의 예방

 

스트레스를 줄이고,취미 생활,독서등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을 규칙적,꾸준히 하고, 체중 관리,건강을 유지한다.

특히 혈관성 치매의 경우, 원인이 되는 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 등 만성 성인병을 철저히 치료해야한다.

지나친 음주, 흡연도 치매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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