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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과식후 살이 찌지 않는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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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11 23:55 조회12,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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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영양학박사 다테 유미가 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양만큼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다. 왜냐면 음식은 바로 지방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과식한 다음날은 분명히 몸무게가 늘어난다.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 수분이다. 그렇다면 언제 지방이 되는가?

몸은 먹은 음식이 그 자리에서 태워지는 칼로리를 제외하고는 장으로 들어가서 에너지가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과식했을 때는 에너지로 전부 사용되지 않는다. 섭취량이 많기때문에 남아버린다.

그 남은 분량은 당의 형태로 간에 축적되지만 간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은 거의 한 끼 식사정도이다.

이 이상 먹게되면 몸의 지방세포가 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되는 것은 약 2주가 흐른 뒤이다.

그런데 과식으로 인해 간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음 식사 분량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몸은 드디어 간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쓰게된다.



핵심은 간에 있을 때 미리 써 버리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부는 과식을 하고 나서 48시간에 이루어 진다.

이때 먹는 양을 줄여서 간을 비우면 된다.

간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은 한 끼 식사정도이기때문에 마음껏 먹는 것은 괜찮지만 다음날까지 폭식, 폭음이 이어져서는 안된다.

먹고 싶을 때 먹고 다음날 작정하고 줄이면 된다.

과식보다 스트레스가 더 문제다.

과식했다고 후회하지 말고 다음 식사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폭식후 18시간은 먹지 않는 것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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