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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가벼운 일상적인 두통의 원인, 대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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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2-11-29 10:32 조회8,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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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장인들에게 두통이 점차 늘고있다.

대인관계,긴장,업무피로에서 오는 중압감이 우리를 너무 고달프게 만든다.

이런 고통을 피하는 방법은, 최선을 다해 위험인자를 피해보는 방법이다.

가장 큰 원인이 되고있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조절을 해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선택할 수도 있다.

집착을 버린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두통 대부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두통이지만, 일부 여러가지 질병에 수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떤 두통인가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뇌에 병이 생겨 나타나는 두통은 즉시 대응해야 하기때문이다.

 

가벼운 두통의 원인,

음식(아이스크림,술,초콜릿등)

날씨(춥다,저기압등)

환경(밀폐공간등)

온도

수면

스트레스

약복용

 

자기에게 해당되는 부분들이 있다면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다.

 

가장 흔한 긴장성두통의 경우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만 해결해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

긴장감이 뇌에 영향을 미쳐서 통증조절이 안되어 두통이 지속된다.

근육에 부담을 주는 자세도 두통을 유발하는데, 컴퓨터를 종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러한 원인을 줄였는데도 두통이 지속된다면 약물치료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두통이 만성으로 가게되면 본인이 더 힘들어지고 치료도 어렵게 된다.

두통약을 함부로 쓰는 것은 또 다른 두통의 원인이 된다.

약을 너무 쉽게 복용하는 분이 있는데, 같은 두통이라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약을 쓰는 경우,

반대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약을 써야하는 경우가 있다.

만성두통, 편두통 모두 약의 성질이 다르다.

하니, 두통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방법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

혼자서 버텨보다, 고생은 고생대로, 병은 병대로 깊어지고 나서야 오는 경우, 

간혹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되는데,
극히 드문 경우지만,  생명과 관련되는 위험한 두통인 경우도 있다.

 

하니 두통이 스스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면 미련떨지말고 빨리 병원에 올 일이다.

오래 지속되지 않더라도, 갑자기 머리가 깨지는 듯한 극심한 두통이나

구역질,구토, 경련을 동반하는 두통은 아주 심각한 뇌손상이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을 다투어 빨리 신경외과로 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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