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배 8부에 병 없고 배 12부에 의사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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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16 16:46 조회8,466회 댓글0건본문
" 저는 채소와 과일은 유기농으로만 먹고, 식품첨가물, 화학조미료등은 먹지 않습니다." 하던 분들이
암을 비롯한 여러 병에 걸려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고,
"저는 채소나 과일은 싫어하고 고기 빵 위주로 먹습니다."하며 오래 사시는 분들이 있다.
원장님은 평소에 영양의 균형을 강조하시는데, 왜 건강식을 하는데도 저분들이 오실까 고개가 갸웃거려져서, 원장님께 여쭈어보니,
장수에 있어서는 식사내용도 중요하지만 과식에 원인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나라 장수촌 , 코카서스, 일본의 장수촌 모두 음식의 종류는 달라도 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과식하지 않는 것은 장수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암을 비롯한 여러 병에 걸려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고,
"저는 채소나 과일은 싫어하고 고기 빵 위주로 먹습니다."하며 오래 사시는 분들이 있다.
원장님은 평소에 영양의 균형을 강조하시는데, 왜 건강식을 하는데도 저분들이 오실까 고개가 갸웃거려져서, 원장님께 여쭈어보니,
장수에 있어서는 식사내용도 중요하지만 과식에 원인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나라 장수촌 , 코카서스, 일본의 장수촌 모두 음식의 종류는 달라도 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과식하지 않는 것은 장수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잠깐 옆길로 새자면, 전에는 전라도 구곡담순(구례,곡성,담양,순창)을 최고의 장수촌으로 꼽았는데, 지금은 강원도, 경상도에도 100세이상 분들이 많이 분포 되어있다. 차이점은
전라도는 할머니들이 많으시고, 강원도와 경상도는 할아버지들이 월등히 많으시다.
내 생각에 후자는 할아버지들이 할머니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전라도는 할머니들 파워가 센 것이 아닌가 한다.
'배8부에 병 없고 배 12부에 의사 부족하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과식하면 병에 걸리고 병에 걸려야 의사들이 먹고 살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잘 먹는다고 해도 과식하면 질병의 원인이 되고, 음식의 질이 서구식으로 좋지 못해도 소식을 하면 병에 덜 걸린다는 말이다.
과식은 노화와 질병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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