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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뚱뚱한 사람과 마른 몸매, 누가 더 오래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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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25 02:17 조회9,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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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뉴스에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뉴스의 배경이 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운동과 비만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0세~70세 아저씨 1만 2417명을 분석했다.(AntigoneOreopoulos.2009)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했다면 약간 뚱뚱하더라도,  정상체중이면서 적당히 운동을 한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별 차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 재미난 사실은 마른 몸매라도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평균 수명이 짧더라는 것이다.

정상체중으로 꾸준한 운동을 한 사람을 기준으로 사망위험율이 1이라면, 약간 뚱뚱해도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기준치보다 낮은 0.4였다. 하지만 마른 체질로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은 사망위험률이 4.5로 훨씬 높았다.

여기서 알 수있는 것은 몸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몸매이지, 비만하지 않다고 해서 건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출처를 분실해서 밝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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