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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뇌졸중을 미리 알려주는 8가지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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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02 11:43 조회4,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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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중앙일보에 연재되어, 중앙일보 건강팀에서 발행한 100살까지 정정하게 살아라는 책에서 부분발췌한 것입니다. 


-뇌졸중을 미리 알려주는 8가지 경보-

 

 허혈성 뇌졸중이란 노폐물이나 피떡(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조직을 파괴하는 응급질환이다.

인체가 소비하는 전체 산소의 20%를 사용하는 뇌에 혈액공급이 중단된다는 것은 곧 사망으르 뜻한다.

20초만 뇌에 혈액공급이 차단되면 의식을 잃게되며, 4-8분 지속되면 뇌세포는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

뇌졸중이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는 것은 이렇듯 뇌졸중은 손쓸 새 없이 생명을 벼랑으로 몰기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인체가 이 같은 위험을 미리 감지하여 경고성 신호를 보내준다는 것이다.

뇌졸중의 위험신호를 미리 감지하면 재앙을 막을 수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해가 부족할 뿐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김으로써 사태를 악화시킨다.

보통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짧으면 4-5분, 길면 1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따라서 뇌졸중 경고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아야한다.

병원에서는 혈전의 위치를 확인한 후 뇌혈관을 막았던 혈전을 풀어주는 항응고제를 투여해 위기를 넘긴다.

다음은 최근 미국의사협회가 발표한 뇌졸중의 8가지 전조증상이다.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진다.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진다.

*중심 잡기가 어렵고 비틀거린다.

*물체가 2개로 보인다.

*한쪽 얼굴이 갑자기 저리거나 먹먹하다.

*갑자기 표현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치매증상이 나타난다.

*한쪽 팔 다리가 다른 사람 살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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