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원장님,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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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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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지금도 나의 생각은 여전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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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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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먹으면 좋은 몸이 되고, 쓰레기같은 음식을 먹으면 쓰레기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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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대로 만들어진 몸은, 적이 침투했을 때 금방 무너질 수 있고, 튼튼히 버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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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는 "밥이 약이 되게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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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모든 병의 예방과 치료의 기본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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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불균형과 비만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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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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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운동은 못하더라도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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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운동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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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여러부위를 골고루 원하는 시간만큼 즐기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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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같은 부위를 계속 무리해서 고통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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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땐 좀 쉬었다 상태를 보고 다시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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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좋다고 무리하게 해서 결국 병원 오시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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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법으로 내 몸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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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철저한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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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며 한 두가지씩 질병을 갖고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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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관리를 잘 하셔야 한다고 하면, "고혈압이 질병인가요?" 하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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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통증이 있어야만 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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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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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다고 건강을 제껴두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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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건강을 맞바꾸고 싶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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