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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코로나 감염경로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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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1-07-26 11:36 조회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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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진료실이나 사석에서 코로나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고혈압이나 치매 뇌졸중처럼 예측 가능한 질병이라면 열심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인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예측이 불가능하여, 저도 답변이 궁합니다.

곰곰이 생각하다 궁금해하시는 고객을 위해  책자나 귀동냥으로 들은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몇자를 적어보려합니다.

코로나19의 감염경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침 재채기를 통한 비말감염과, 

환자가 바이러스 묻은 손으로 다른 사람과 악수등 접촉을 통해 전파하는 접촉전파.

환자의 바이러스가 묻은 문고리, 자판, 수도꼭지, 책상등을 다른 사람이 만져서 자기 눈 코등을 만지므로 전파되는 간접접촉.

이렇게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장 9일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 3가지를 차단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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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예방하려면 백신도 맞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는게 매우 중요한데, 그중에서 먼저 

 

손 씻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우리의 예상을 초월할만큼 얻는 것이 여러모로 많습니다.

손을 물에 적신후 비누로 손등, 손바닥, 손가락, 손톱 사이사이 빈틈없이 골고루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냅니다.

30초가량 꼼꼼이 닦으면 바이러스가 다 씻겨 내려갑니다.

손닦기가 어려울 때는 손세정제를 갖고 다니면서 손을 씻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사이사이

빈틈없이 묻히고 꼼꼼이 문지르며 마찰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는 알코올과 열에 약하기때문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도 위의 방법으로 손을 먼저 씻습니다.

코와 입을 가릴 때 마스크 바깥면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합니다.

마스크에 따라 방수용이 있으므로 안, 밖을 구분하여 제대로 착용합니다.

이는 겉면은 비말을 차단하고 안쪽은  내 침을 흡수해 호흡기에 묻지 않는 역할을 합니다.

위쪽 철사를 잘 눌러서 밀착시키고

벗을 때도 표면에 손을 대지 말고 벗은 뒤 휴지통에 버립니다.

그리고 손을 위의 방법으로 씻습니다.

최선의 예방은 최고의 치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을 통해서 내 몸은 내가 지키고 저희 고객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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