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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당질만 제한해도 살은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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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27 20:18 조회1,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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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은 살을 찌우는 최대 주범이다.

'당질'만 제한해도 몸무게는 쉽게 빠진다.

아래 글은 <탄수화물이 인류를 멸망시킨다> (나쓰이 마코토 지음)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당질제한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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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고 싶은 사람은 평소에 흡연을 하는 사람이다.



비흡연자는 담배를 피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커피도 마찬가지이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은 평소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다.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초조해져 담배를 피우고 싶어지는데 금단현상이라 한다.

니코틴으로 인한 금단현상은 흡연자에게서만 나타나고,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당질섭취자의 체내에는 당질 섭취 직후 혈당이 상승해 정신적인 만족을 낳고 이후 

혈당이 저하되면 정신적인 기아감이 생긴다. 

혈당 금단현상이다.

흡연자가 니코틴을 찾듯이 당질섭취자는 당질을 찾게 된다.

흡연자가 줄담배를 피우듯 당질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역시 습관적으로 당질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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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은 기호품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찾게 되고,  당질은 당질을 부르게 돼 있다.



니코틴이 금단현상을 해소하듯 당질 금단현상도 당질만이 해소된다.

배가 고파서 당질이 먹고 싶어지는 것이 아니라 혈당치를 높이기 위해 당질을 찾게 되는 것이다.

당질을 요구하는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몸은 영양이 충분한데도 마음이 당질을 섭취하라고 명령을 한다.

당질 과잉 섭취로 비만이 된 사람은 마치 당질에 홀리기라도 한 듯

당질 금단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초조함이 시키는 대로 계속 더 많이 당질을 섭취하게 되고

혈당 상승이 주는 행복감에 쌓여 점점 더 비만이 된다.



마음은 일시적으로 채워지지만 몸은 점점 더 나빠지는 당질중독이다.

결국 당질 섭취자는 영원히 당질 섭취 무간지옥에 빠져 당질을 끊지 못한다.

당질을 제한하려면, 포도당이 함유된 식품​은 피하고 체내에서 글루코스로 변하는 전분도 피해야 한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식이섬유는 분해도 흡수도 되지 않아 괜찮다.

간단히 말하자면,

밀가루, 쌀, 설탕​, 단과일, 단채소, 과자, 양조주(맥주, 막걸리,사케)는 당질의 대표적 식품이다.

최소한 저녁이라도 당질 섭취를 제한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해서

 

두끼에서 당질을 제한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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