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혈관건강,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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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0-12-01 14:57 조회1,631회 댓글0건본문
뇌의 노화가 무서운 것은 인지증에 걸리기때문이다.
40세부터는 노화에 속도가 붙어서 뇌 신경세포가 많이 줄어들게 된다.
뇌의 노화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생활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모두가 가장 무서워하는 혈관성 치매 경우,
막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법이다.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작은 혈관에 경색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점점 진행되면 뇌경색을 일으켜 뇌졸중이 된다.
뇌졸중은 뇌의 기능뿐 아니라 몸에 마비도 오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힘든 나날이 이어진다.
그래서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뇌의 노화를 지연시키면서 몸의 기능도 지키는 방법이다.
혈관은 후천적 관리가 더 중요하다.
그러자면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고혈압, 고지혈, 당뇨,비만등은 혈관질환을 유발하므로
평상시 주치의가 있는 병원에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야한다.
이것을 무시하면 절대 안된다.
우리가 다 아는 생활습관, 규칙적운동, 영양관리, 스트레스. 금연등 이런 것들을 다스리라고 입이 닳도록
강조하고, 홈페이지에도 많이 쓰는데,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일이 터진 후 후회하지 말고
지킬 수 있을 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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