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 뇌혈류 검사가 필요한 경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장 작성일20-06-02 03:23 조회2,933회 댓글0건본문
두통원인을 찾기 위해 보통 뇌 혈류 검사를 합니다.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머리가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뇌 혈류 검사는 혈관 속에서 피가 흐르는 속도, 흐름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로 혈관 벽이 서로 붙어 있거나 막혔는지, 동맥류나 출혈이 있는지
혈관의 총체적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뇌 혈류 검사는 두통의 원인을 찾아내고 뇌졸중 예방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뇌 혈류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급성 뇌졸중 환자, 과거 뇌졸중을 앓았던 환자, 급성 두통 환자, 만성 두통 환자, 만성 어지럼증 환자등 입니다.
뇌혈관 기형, 고혈압, 당뇨,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뇌 혈류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일 년에 한두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끔씩 마비가 오는 듯하다 없어지거나 기운이 빠지는 증상이 반복되며
한쪽 눈이 갑자기 안보였다 다시 보이고 어지럼증, 팔 다리 저림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몸에 필요한 대표적 영양소로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2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편두통 환자는 몸 안의 마그네슘 수치가 낮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생리 전 증상을 겪는 여성일 수록 더욱 낮다고 합니다.
경련성으로 머리가 꽉 조이는 듯한 두통이나 변비, 불면증, 소음에 민감하거나
근육 경련, 근육 수축, 심계 항진등은 마그네슘이 결핍될 때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그러므로 시트르산 마그네슘을 투여하면 두통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편두통 환자에게 만성 피로와 근육 통증, 몽롱한 상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사립체 기능 부전, 에너지 대사 저하를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는데 비타민 B2와 코큐10이 도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