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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내가 피해야 할 음식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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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20-03-23 07:09 조회3,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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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 몸에 유익한 지에 대해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마다 건강에 대한 얘기와 그와 관련된 '먹방'이 대충 매체를 점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중 매체로부터 정보를 얻을 때 잊지 말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음식이 내게는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고 나쁜 음식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왜냐면 개인의 유전적 소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거나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냉면도 메밀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으려 하는데,

 

이로운 음식을 먹는 것보다 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 정확히 가려내어 피하는 것이

몸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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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신이 피해야 하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껏 먹었던 음식 중에 먹고 난뒤 속이 불편했거나 체했거나

설사 혹은 복통, 두드러기, 가려움, 두통등 생겼던 음식이 있나요?

 

 

그런 음식이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너무 막연하다면 과학적 검사 방법을 통해서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 몸속에 이전에 기억해 있던 정보가 특정 음식을 섭취하면 그 음식을 적으로 여기고

 

이를 퇴치하려고 즉시 공격하는 면역 반응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반응은 두드러기, 피부 발진, 호흡 곤란, 두통, 재채기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유전적 원인이므로 이런 상황이 안 일어나도록 피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음식은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식품을 피부에 올려놓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2. 식품 과민증이 있습니다.

 

이는 면역계보다는 소화기계의 반응인데 음식 내에 포함된 특정 물질이 소화기계를 작극하거나

스스로 적절하게 소화시키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이는 선천적 면역과 관련이 있고 음식 알레르기 같이 즉각적으로 이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음식 먹은 후 2~3일 안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지속적으로 과민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장의 염증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품 과민증은 음식 알레르기 보다 흔하지만 찾아내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과민한 음식을 가려내는 과학적 방법으로

 

저희 병원에서도 검사를 하고 있는 혈액 내 IgG음식물 항체 검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중심으로 90종 정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은 오셔서 검사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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