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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스트레스가 쉽게 쌓이는 성향의 사람들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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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9-10-02 16:00 조회3,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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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성향의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얘기 할 상대가 없는 사람.

 

매사에 철저하며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사람.

 

남을 시키지 못하고 내가 직접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

 

주변의 평가에 신경쓰고 남의 눈을 크게 의식하는 사람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세상 살기가 참 힘듭니다.

 

기분 나쁜 감정을 그날 그날 풀지 못하고 쌓아두면 분노로 증폭되어 언젠가

 

폭발하여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병에 걸리기 쉽고 사고도 당하기 쉬우며 

암에 걸리기도 한다는 자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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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그때그때 드러내고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현대인들은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여러 이유로 내 마음대로 표현을 할 수가 없고 수없이 꾹 참지요.

물론 저도 그렇답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을 나름대로 빨리 떨쳐내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 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잘 털어버리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지요.

 

괴로움, 외로움, 힘든 일을 자꾸 참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건강이 무너지므로 참지말고 내뱉어야 합니다.

 

모두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내가 모두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듯이 모두에게 사랑 받으려 하지 말고,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남을 바꾸려 말고 나의 마음가짐을 바꾼다면 그 순간부터 평안이 올 것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불행하다 여기기 보다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하며,

 

어떤 일이 발생했는가 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인생을 멋지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병원에 오시는 고객 모두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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