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집집마다 식탁 위에 여러가지 영양제을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좋다는 거, 외국 갔다 오면서 선물 받은 거,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다 먹으려면 한 주먹입니다.

​

잊었다 생각나면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 들쑥날쑥 내 맘대로 입니다.

​

이런 식의 영양 보충은 정확하지도 않고 어쩌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

사람마다 영양상태와 체질이 다르므로 자기에게 맞는 영양 보충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내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기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병원에 가서 자신의 영양 상태를 분석 평가 받는 것입니다.

​

병원은 혈액, 소변, 모발, 등을 이용해서 정밀한 분석을 합니다.

그 후, 모자란 영양소만 가려내어 다른 영양소와 균형을 맞추어 필요한 기간만큼만 복용하게 합니다.

​

​

​

​

​

 내 기분대로 보이는대로 먹다가는 특정 영양소가 지나치게 많아져 다른 영양소와 균형을 깨면서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하는 일은 몸안의 부족한 영양소를 알아내어 균형을 맞춰주고 회복하는데 최소한의 시간이 걸리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동시에 개인에 맞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 지도를 하는데 이는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자기가 처방한 영양제', '영양주사'를 맞기보다 그 전에 먼저 영양 평가 검사가 필요하며 결과에 따라

꼭 필요한 경우에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게 맞습니다.

​

​

대표적인 검사로는

*소변 유기산 검사

*모발 미네랄 중금속 검사

*장 기능 균형 검사

*음식 알레르기 검사

*기능성 혈액 검사

*타액 호르몬 검사

이 외에도 여러 검사가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저희 홈페이지 '진료센터'로 들어 가시면 '기능의학적 검사'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