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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산화스트레스가 뇌를 괴롭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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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7 06:19 조회4,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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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연결하여,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재수지음<생각을 바꿔라 건강이 보인다.>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치매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산화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런 퇴행성 질환으로 진행된다

.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항산화 방어 시스템을 보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전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과식하지 않으며 채식,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양질의 단백질등을 섭취하면 이미 생성된 체내 활성 산소를 중화시킬 수 있다.

과도한 운동은 피하고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기능을 높여야 한다.

규칙적, 적당한 운동을 하면 항산화 효소가 자극, 생성되므로 활성 산소가 제거 된다.

운동을 너무 격렬하게 하면 오히려 활성 산소가 발생하게 되니 운동 강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각종 오염 독성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

소식은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줄여준다.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기능을 활성하여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내 핵, 단백질, 세포막 지방의 과산화를 줄여준다.

과산화된 지방은 일종의 변질된 지방이나 다름없어서 독성이 강하고 세포의 손상을 일으켜 여러가지 성인병과 노화를 불러온다.

적당하게 운동해도 활성 산소는 만들어진다.

하지만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월등히 커져서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

운동은 혈관 내피 세포의 일산화질소 합성 효소를 증가시킨다. 일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

운동을 하면 면역기능이 강해지고 내장 지방이 줄어든다.그래서 염증 물질이 감소하고 인슐린의 민감도가 높아져 염증이 잘 안생긴다.

운동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유산소운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근력운동은  근육의 힘을 키운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은 1:1의 비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게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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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식품은 모두 식물성이다.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파히토케미컬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식물은 움직일 수 없으므로 자라는 자리에서 자외선이나 해충을 방어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식물의 색소나 냄새, 맛이 파히토케미컬이 활성 산소를 무력화 시킨다.

그런데 특정 성분만 오랫동안 집중적으로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균형을 맞추어 골고루 먹도록 한다.

올리고당도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고 체내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우에 따라 설사, 복부팽창감을 일으킬 수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올리고당의 칼로리는 설탕의 2/3 수준으로 설탕 대용으로 쓰인다.

채소 과일에 많이 포함된 천연 물질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우울증의 대표 증상하나는 기억력감퇴이다.

걱정 불안을 해소하고 낙관적으로 사는 연습을 해야한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지만 현명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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