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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당신의 젊음을 유지시키는 5가지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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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8 12:46 조회5,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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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하버드, MIT 출신의 의사이자 과학자인 (새라 고트프리드박사)가 지은 'YOUNGER' 에서 요약 가져온 것입니다.

이 분이 강조하는 통합기능의학은 저희 병원에서도 역점을 두고 바탕으로 진료하는 학문입니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젊음과 건강을 지키는 비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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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들면 노화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흰머리가 생기고 돋보기가 필요하며 우울,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40대부터는 5가지 핵심인자때문에 염증성노화로 이어진다.

기능상실을 가져오는 5가지 노화핵심인자를 들여다 보기로 한다.

 

1. 근육인자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지방이 축적되며 근육량은 줄어든다. 노화는 근육에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10년마다 약 2.3kg의 근육이 줄어든다.

미토콘드리아가 피로해지면서 운동도중, 이후에 피로가 커지고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세포안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들어있다.

이는 음식물과 산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발전소나 마찬가지인데,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어 오물이 늘어나면 피로와 통증이 생긴다.

손상원인은 설탕, 밀가루같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은 음식섭취와 독소 노출이 주원인이다.

그래서 근육량을 지키고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2. 뇌인자

신경세포의 속도와 유연성이 줄어든다.

알코올을 마시면 쉽게 몽롱해지고 잠도 없어진다.

시냅스가 전같지 않아 단어도 잘 생각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진다.

세포가 녹슬기 시작하고 산화스트레스과정을 거치며

세포와 DNA, 단백질에 손상을 입힌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기억, 감정제어를 담당하는 해마는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뇌세포를 죽이고 알츠하이머에 빠질 수 있다.

 

3.호르몬 인자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나쁜 쪽으로 변화한다.

남녀모두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어 가슴과 엉덩이의 축적지방이 늘어난다.

여성은 모공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스트로겐이 줄어든다.

신진대사 속도도 느려져서 체중이 늘어난다.

호르몬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커져서 혈당수치가 치솟기도 하고

탄수화물 섭취욕구가 커지며 주름살이 늘어난다.

뼈가 약해지고 성욕이 감퇴할 수 있다.

올바른 식단과 수면, 운동, 해독 작용이 노화에 따른 호르몬 문제를 되돌릴 수 있다.

 

4.장 인자.

면역계의 70%가 장 내벽 아래에 있다.

면역계가 과도한 자극을 받으면 초과 염증, 자가 면역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위장관에는 미생물이 있는데 이는 호르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생물과 DNA의 불균형은 나쁜 에스트로겐이 늘어난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장에 구멍이 나서 음식 불내증이 생기고

신경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영양소, 특히 비타민B를 잘 흡수하지 못한다.

즉, 장이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

 

5. 독성지방 인자

젊음과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환경의 독소가 지방에 축적된다.

이는 건강에 해롭고 노화를 촉진한다.

환경오염, 담배연기,중금속, 자외선, 항암 요법, 식수 오염, 방부제, 농약등은 우리의 수명을 줄인다.

예를 들어 유방암 항암치료는 당신의 실제 나이에 15년을 더한다.

암은 사라져도 수명은 그만큼 줄어든다.

복부지방은 염증성 화합물을 만들기때문에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

 

위의 5가지 인자가 일으키는 최종 결과는

염증이 심해지고 면역계가 과민해져서 정상 조직을 공격하고 노화가 가속화되는 악순환이다.

그래서 5가지 인자를 예방하여 오래 건강하게 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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