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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1 05:27 조회4,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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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라이프스타일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의사이자 과학자인 (새라 고트프리드 박사)가 지은 <YOUNGER>에서 일부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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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일하다가

집에 가서 TV 앞에 앉는다.

미국인이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평균 8시간이다.

비만이 전염병처럼 번지는 것이 놀랍지 않다. 

 

앉아 있으면 노화가 빨라진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암 위험이 10%, 조기 사망율이 34% 증가한다.

(같은 연구에서 6시간 이상 앉아 있었던 남성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적은 경우보다 사망률이 17%높게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여성은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이 3시간 이하이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여성보다 사망율이 2배 가까이 높다)



 

좌식생활은 당뇨와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서 흡연이나 다름없다.

골반을 굽혀주는 고관절 굴곡근을 경직시키고

허리둘레를 늘어나게 해 복부를 비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복부 근육이 느슨해지고 등 아래 근육이 팽팽해져 등이 굽는다.

등 아래가 굽으면서 배가 앞으로 나오지만

골반 근육이 너무 팽팽해서 배를 다시 중심으로 밀어 줄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배가 나와 보인다.

몸매를 망치는 것은 물론이고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다음과 결과가 몰려온다.

 

* 오랜 좌식 생활은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이다.

* 심장, 췌장, 결장같은 기관 손상

* 근육 감소

* 인슐린 반응이 약해져 호르몬 문제



* 디스크 압박, 뻣뻣한 척추

* 다리 혈액순환 저하(하지 정맥류)

* 당뇨 위험이 112%,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147%, 사망률이 50% 증가

 

하루에 한시간씩 운동해도 과도한 좌식 생활이 가져오는 손상을 모두 상쇄할 수는 없다.

평소 앉아 있는 시간중 10분만이라도 중간 강도 이상의 활동을 하면 허리둘레가 크게 줄어든다.

운동이 주는 다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과도한 좌식생활을 바꿔서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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