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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6 09:39 조회4,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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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생활속 독성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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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플라스틱은 40여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서 안전한 번호는 1,2,4,5 번.

 

용기바닥에 잘 보면 삼각형안에 숫자가 표시되어있다.

 

1,2,4,5번은 전자렌지에 넣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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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제품은 괜찮고 PS는 나쁘다.

 

음식점에서 싸주는 1회용기 뚜껑에는 PP라고 써있지만 음식물이 담긴 용기는 PS가 많으니 주의한다.

 

종이컵은 안에 안전한 플라스틱코팅이 된 것이지만

 

커피용기뚜껑은 PS인데 100도 내에서는 나쁘지않으나

 

기름성분(우유가 첨가된 라떼...) 음료가 뚜껑에 닿으면 좋지않으니 벗기고 마시는게 좋다.

 

 

흠집난 플라스틱용기는 세균번식을 하므로 반찬통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철수세미로 닦는것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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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포트에 끓이고 남겨진 물도 버리고 뚜껑을 열고 건조시킨다.

 

남겨진 물은 세균번식을 하므로 다음에 또 쓰지않는다.

 

실리콘 주방용품은 안전하다.

 

그러나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진한것은 색소가 녹아나올수 있으므로 피한다.

 

파손된것은 버리도록 한다. 부스러기가 나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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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은 세라믹이나 스텐레스가 낫다.

 

코팅이 많이 벗겨진것은 미련없이 버리도록 한다.

 

1~2 년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울때 세척이 쉬워서 바로 씻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열수축이 일어나면 클릭이 생기고 팬 수명도 단축되므로

 

식힌 후에 세척한다.

 

새 제품은 연마제가 묻은 상태이므로 물을 넣어 끓이고 기름으로 두번 닦아두고 사용전에 세척한다.

 

연마제는 유성성분이라 기름으로 닦아야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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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랩은 PE제품이라 괜찮은데,

 

음식점서 사용하는 대용량랩은 PVC라서 음식물과 직접 닿지않는게 좋다.

 

렌지에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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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킨

 

염소표백처리 하는과정에 유해물질이 생기므로 입을 닦거나 수저를 매번 올려두는것은 좋지않다.

 

영수증에 묻은 발암물질은 10초만 만져도 일주일간 사라지지않는다.

 

 

세제

 

세제에는 살균제, 방부제가 들어있으므로 잘 헹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치약, 비누에 있는 계면활성제는 충분히 씻어내지않으면 피부손상, 신장에 좋지않다.

 

(실험에서는 입안을 20번은 헹궈야 계면활성제가 없어진다.)

 

비누, 샴푸도 거품과 세척력은 상관없으며, 거품이 적은것이 좋다.

 

스프레이제품은 호흡기에 안좋으므로 간접적으로 사용하고 호흡하지 않도록 한다.

 

운동후 흘리는 땀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항산화작용을 하므로 몸을 보호한다.

 

 

효과가 좋을수록 독성물질이 강하다고 보아도 좋다.

 

독성물질이 체외로 배출되는 시간은 72시간인데, 물을 자주 마셔주면 배출이 쉽다.

 

식이섬유 채소는 독성물질을 흡착하여 배출되므로 많이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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