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 편두통에는 천천히 행동하는 것이 한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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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8-01-09 09:43 조회5,265회 댓글0건본문
편두통은 흔한 두통으로
보통 40대 이전에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3배가량 편두통을 겪고 있다.
우리 병원에는 젊은 사람들이 두통으로 많이 오는데,
최근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두통이 심하면 학교나 직장에 가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폐인이 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편두통은 한쪽뿐 아니라 양쪽이 다 아플수도 있다.
증상으로 구토, 안구통, 피로, 변비, 식욕부진, 목이 뻣뻣해지고 시야가 반짝거림등이 나타난다.
기본적으로는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흥분돼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혈관이 수축되는 것이 원인이다.
소음, 냄새, 빛, 알콜, 초코렛, 치즈, 가족력등도 편두통을 촉발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편두통이 있는 사람들은 어깨결림, 냉증, 생리통, 피로를 쉽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천천히 움직이도록 한다.
먹고 걷고 팔을 쓰거나 몸을 쓸 때 천천히 하면 의외로 좋아짐을 느낀다.
항상 행동을 천천히 하겠다고 의식만 해도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심호흡만 잘해도 두통이 상당히 나아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홈페이지 건강컬럼 두통란을 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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