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다이어트 하다가는 골병든다. (골다공증)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기타 | 무리한 다이어트 하다가는 골병든다. (골다공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장 작성일17-06-29 16:50 조회6,843회 댓글0건

본문


03c1c78f393e87902004c02a1bff2436_1498721

(사진: 정용구)

 

 

골다공증은 흔히 중년 여성병이라고 생각하는데,

20대 젊은 여성들도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한다.

 

골다공증이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인자 중에 나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체중이다

저체중은 골다공증 위험인자이다.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골다공증의 원인은 생활습관에 있는 경우가 많다.

03c1c78f393e87902004c02a1bff2436_1498722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영양불균형은 골밀도를 떨어뜨리는 직접적 원인이 된다.

체중을 적당히 시간을 두고 줄여가야 하는데, 과도하게 줄인다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그야말로 '골병' 든다.


골다공증을 염두에 둔 다이어트를 요령있게 하는 방법

 

① 우유 등 칼슘이 많은 식품을 섭취한다.
②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③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인산염이 다량 들어 있는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는 삼간다.
짠 음식은 신장을 통해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싱겁게 먹는다.
⑤ 금연 및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03c1c78f393e87902004c02a1bff2436_1498722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균형이 앞으로 쏠려서

자세가 부자연스럽고,  활동성도 떨어져 여러 원인으로 뼈에 안좋다는 보고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얼굴 가리개, 모자와 선그라스로 완전 무장할 경우,

 

뼈의 주성분인 칼슘은 비타민D의 도움을 받아서 장에서 흡수되고,

비타민 D는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 합성되는데,

피부를 다 가려버리면,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여 비타민D 생성이 줄어들어 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얼굴을 가린다면, 대신 팔이나 다리를 노출시키는 센스를.​

 

골다공증은 골밀도를 측정하여 검사하는데,

골밀도는 뼛속에 있는 칼슘 등 무기질의 양을 방사선을 이용해 측정함으로써 알 수 있다.

 

골밀도검사는 특별한 위험 인자가 없는 경우에는

여성은 65세 이상, 남성은 70세 이상의 경우 검사받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예방 가능한 골다공증, 지킬 수 있을 때 지키자!

03c1c78f393e87902004c02a1bff2436_1498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