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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모든 자세는 척추건강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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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7-04-26 15:36 조회6,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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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세는 척추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나쁜 자세로 장시간 앉는 습관이 있으면 요통의 원인이 되며,

척추의 퇴행성을 빨리 진행시킨다.


직장인들에게 요통이 많은 것은 앉는 자세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먼저 의자를 고를 때는,

등을 대는 부분은 볼록하고,  허리가 닿는 부분은 오목해서

척추의 S 자 곡선을 유지해주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등받이가 없는 것은 척추건강에 좋지않으며,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등과 엉덩이는 등받이에 붙이고 상체는 곧게 편다.


앉을 때는 골반의 한가운데에 상체가 잘 얹히도록 상체중심을 골반의 중앙에 놓는다.

 

바닥에 앉는 것은

무게 중심이 허리 아래로 쏠려서 디스크에 압력이 가중되며,

골반, 고관절, 무릎관절에 좋지 않으므로, 의자에 앉기를 권한다.

부득이 바닥에 앉을 때는 등을 벽에 기대고 다리를 가급적 펴도록 한다.

 

양반다리,

한쪽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한쪽으로 다리를 비스듬히 앉는 자세, 이런 자세는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의 균형을 깨뜨린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등을 구부리고 목을 숙이는 자세,

잠을 잘 때 한쪽으로 눕거나 엎드린 자세 이런 자세들도 척추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천정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좋다.

 

한쪽으로 얼굴을 대고 자면 그쪽 얼굴의 피부도 주름이 지기 쉽다.

 

팔을 베고 자는 자세, 팔을 만세하듯 올리고 자는 자세도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며, 밤새 벌을 서는 것과 같다.

 

자세, 운동, 영양섭취등 모든 것은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의 좌우 균형을 검사하면, 양쪽 어깨 높낮이가 다르거나,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가 많다.

자세만 바로 해도 잃어버린 3센티 키를 찾아올 수 있다.

 

우리 몸은 균형이 깨질 때 문제가 생긴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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