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멋진 몸매는 척추균형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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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7-04-17 16:06 조회6,723회 댓글0건본문
멋진 몸매를 만드려고,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
과연 살만 빠지면 멋진 몸매가 될 수 있을까?
전철을 타거나 식당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열중해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흔히 보는 광경이다.
이렇게 목과 등이 구부정한 자세, 또, 등을 구부린 채로 잠을 자거나
어떤 형태든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짧다면
가장 먼저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고 후유증이 따라오며,
나중에는 척추를 바로 세우려 해도 제 모양이 안나온다.
특히 청소년은 척추관이 유연하여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어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해
척추가 휜 채로 굳어지고 있는 것을 빨리 감지하지 못한다.
뒤늦게 병원에 찾아 오지만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힘들다.
등이 구부정하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우리 몸은 균형을 맞추려고 허리와 엉덩이를 뒤로 빼게 되있다.
이리되면 가슴과 아랫배도 쳐지고 아무리 가꿔도 아름다운 자태가 나오지 않는다.
척추가 곧게 자라지 못하면 키를 손해보게 된다.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인대에 탄력이 떨어지면 척추를 잡아주는 힘이 약화되어 척추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퇴행속도가 빨라진다.
척추의 균형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인대와 관절도 제 모습을 유지할 때 이루어진다.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인대,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척추의 원래 모습을 유지할 수 없다.
척추의 좌우 균형이 유지되는 자세를 습관화 해야한다.
척추가 균형잡힐 때 멋진 몸매도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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