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기타 | 치매 예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장 작성일17-02-05 20:55 조회7,107회 댓글0건

본문

 

 

     

2f058b22d90c26e3959899b0daa8f674_1486295 

 

 

치매는 고령 사회가 되면서 우리모두에게 가장 두려운 병이 되었다.

현대의학으로 아직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치매는 대개 2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처음 15년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전혀 없다.

이 때는 검사를 해도 이상소견이 안나타난다.

 

주위에서 의심이 갈 때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다.

 

치매 위험이 높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라도 뇌를 어떻게 가꾸고


관리하는가에 따라 활기 찬 노년을 살 수도 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치매는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


예방 백신이 한 때 나왔었으나 부작용이 생기면서 중단되었다.

 

유전자야 우리 힘으로 어찌 못한다 해도,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예방법은 40대 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2f058b22d90c26e3959899b0daa8f674_1486295

 

치매 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혈관성 치매는 다른 종류의 치매보다 예방과 치료가 쉬운 편이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뇌혈관 병변을 지속적으로 치료받으면

예방뿐 아니라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치료도 가능하다.

 

뇌졸중 끝에 기억력 감퇴 등 치매증상이 따라오거나

마비, 발음 장애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혈관성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는 뇌졸중 위험 인자를 조절하고 뇌졸중을 초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2f058b22d90c26e3959899b0daa8f674_1486295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 경우에도 약물 복용으로 증세의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그 중에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환자도 있다.

하지만 증상이 아주 심할 때는 약물 복용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약물 치료는 초기의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으므로

나이가 들면 기억력 검사 등 치매관련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2f058b22d90c26e3959899b0daa8f674_148629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