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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가벼운 일상적 두통의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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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7-01-14 07:25 조회4,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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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20~30대 두통환자들이 부쩍 많이 찾아오고 있다.

수험생, 주부, 직장인등 스트레스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하다.

두통의 원인도 따라서 다양하다.

 

대부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지만

일부 여러가지 질병과 더불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종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벼운 두통의 원인으로는 춥거나 기압이 낮은 날씨. 밀폐 공간 등 환경,

온도, 수면, 스트레스, 약 복용, 아이스크림, 술, 초콜릿 등 음식을 들 수 있다.

 

긴장성 두통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만 해결해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

긴장감이 뇌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서 두통이 지속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육에 부담을 주는 자세도 두통을 유발한다. 

이 경우는 자세만 바로 잡아도 두통의 원인을 고칠 수 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온 몸에 균형이 깨지면서 두통등 여러방면에서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기능의학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한다.

1.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2.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걷기 : 운동을 통해 대사 반응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만듬.

3. 명상과 복식 호흡의 생활화 : 복식 호흡(단전 호흡)은 두통치료에 효과가 크다. 몸의 신경들을 이완시켜주고 균형을 맞춰준다.

4.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제철 과일과 야채 먹기 : 스트레스는 장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른방법으로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증 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

또 소변 유기산 검사나 호르몬 검사 등 기능의학적 검사를 해보는 것도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두통이 만성이 되고 그럴수록 본인은 더 힘들어지고 치료도 어려워진다.

원래 만성두통은 그 자체가 만성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서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 

만성이 된 것이다.

 

여러 가지 불안은 몸을 예민하게 만들고 민감해진 머리는 두통을 악화시킨다.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거나 복잡하고 부정적인 마음이 생긴다면 빨리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밝고 기분 좋았던 일을 생각하고 명상도 겸한다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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