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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체온 1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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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6-10-31 11:30 조회7,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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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추워지면 제일 먼저 체온에 신호가 온다.

 

 

체온은 면역력과 직결되어 있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은 30%나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된 바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이 차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몸은 1도 가까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는 앞서 말한 면역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로 인해 감기, 두통, 암등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암세포도 증식을 못한다.

 

39.6도에서 암세포는 전멸하나 정상세포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일본국립감염중연구소에서 실험발표하였다.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는,

 

운동부족, 과식, 스트레스, 찬음식 섭취, 수분부족등 잘봇된 생활습관에서 온다.

 

 

운동은 체온을 올려주어 여러모로 가장 좋으나,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방법도 좋다.

 

 

혈류개선을 위해서는 반식욕이 전신욕보다 좋다.

 

 

반신욕을 하루 20분씩만 한다면 혈액순환, 면역력증강,몸의 효소기능이 좋아진다.

 

이때 물의 온도는 41도가 가장 좋다.

 

이보다 차거우면 효과를 보기가 어렵고, 42도가 되면 뜨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전신욕을 한다면 10분 이상 몸을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

 

어깨까지 푹 담근 상태로 10분을 넘기게 되면 상체가 뜨거워져 오히려 무리가 갈 수 있기때문이다.

 

 

 

땀이 나면 몸속에 쌓여있던 염분과 지저분한 수분이 배출되고,

 

하반신 열의 상승으로 인해 대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대소변이 잘나오고 노폐물이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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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과 과식은 치아와 식도에 손상을 주고, 위로 들어가면 혈액이 집중된다.

 

손상된 위를 회복하려고 혈액이  위로 몰리게 된다.

 

 

다른 장기에 있어야 할 혈액과 효소들이 위로 몰리다 보면

 

혈류의 30%를 사용하는 뇌로 가는 혈액도 줄어들게 되어 졸음이 오고,

 

다른 장기에는 혈액이 적어지면서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열을 많이 내는 것은 근육이다.

 

 

체온을 올리고 싶다면 근육을 키워야 한다.

 

허리 아래로 우리 몸의 근육의 70%가 있는데, 하체를 단련하기 위해서는 걷기가 가장 좋다.

 

 

걷기를 하면 하반신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고, 체온이 올라가면 지방이 분해되고, 비만,우울증등이 사라진다.

 

 

특히 하루에 걷기를 1시간 반을 하면 암 발생율이 32% 줄어든다는 하바드대 논문도 있다.

 

하지만 하루 30분 걷기만으로도 체온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중, 혈압 못지않게 체온에 신경써야 한다.

 

가장 좋은 체온은 36.5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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