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기타 | 뇌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3 09:27 조회9,376회 댓글0건

본문

 

 

f6451ea3d442f360e2ad08789bf97505_1477182 

 

 

 

 

뇌를 구성하는 것은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다.

 

뇌는 부드러워 안쪽에는 연막, 지주막, 경막 3개층으로 감싸고, 바깥쪽은 단단한 두개골이 뇌를 보호한다.

 

연막과 지주막 사이에 뇌척수액이 있고, 이 액체에 뇌가 떠 있다.

 

이것은 진동으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뇌가 작은 충격으로 부터 보호된다.

 

 

f6451ea3d442f360e2ad08789bf97505_1477183 

 

뇌와 척수를 합해서 중추신경계라고 한다.

 

여기는 통증등 다양한 감각을 느끼는 부분이다.

 

f6451ea3d442f360e2ad08789bf97505_1477182

뇌와 척수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뇌 바깥쪽을 감싸는 경막은 말초신경이 모여있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뇌 뿐만 아니라 뼈의 구조도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뼈 표면은 뼈막으로 둘어싸여 있고, 여기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와 혈관이 지나간다. 

하지만 뼈 안에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뼈가 부러지면 아픈 이유는 뼈의 표면에 위험을 알리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있어서다.

f6451ea3d442f360e2ad08789bf97505_147718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