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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7 00:19 조회12,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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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의 상태를 단층화상으로 보는 검사가 CT와 MRI다.

CT는 Computed Tomography의 줄임말로 컴퓨터 단층촬영이라고 한다.

 

CT는 검사기를 몸주변으로 돌려 다양한 방향에서 X선을 쏴서 투과한 X선 양의 차이를 검출한다.

 

X선은 체내에서 많이 흡수한 부분은 희게 비추고, X선을 통과시키기 쉬운 부분은 검게 비춘다.

 

이렇게 체내 분포된 흑백의 비율을 컴퓨터로 계산해 화상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X선을 인체에 비추면 몸을 구성하는 분자에 닿아 소멸 또는 산란되어 빠른 시간내에 그 수가 감소한다.

 

이를 X선이 몸에 흡수되었다고 한다.

 

 

 

 

MRI는 자기 공명 단층촬영 장치라고 한다.

 

CT가 X선을 이용하는데 비해 MRI는 강한 전자석이 만들어내는 자장을 이용해 체내의 수소 분포 상태를 촬영한다.

 

전자파로 수소원자의 양을 검사하는 것이다.

 

MRI검사를 받으면 몸이 조금 따뜻해진다.

피폭의 우려는 없지만 검사 시간이 길다.

 

자석에 반응하는 기기를 몸에 삽입한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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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도 이미지를 보는 검사에 속한다.

 

검사하기가 간편하여 병원 외래에서도 가볍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음파를 몸에 쏴서 체내에서 되돌아 오는 반사파를 이미지화 한 것으로 메아리원리와 같다.

 

 

CT와 MRI차이점

 

CT경우 횡단면만 촬영이 가능하지만 MRI는 종, 횡단면 모두 촬영이 가능하여 3차원 영상이 가능하다.

 

MRI는 통증, 부작용, 유해성이 없다.

 

 

CT는 골절, 출혈성병변등 급한 진단이 필요한 환자에게 용이하다.

 

 MRI는 디스크, 인대,수핵,근육,신경등을 실제 사진보듯이 볼 수 있다.

 

 또한, CT에서 볼 수 없는 악성, 양성 종양, 뇌경색,뇌혈관병변,디스크자체의 퇴행성변화등을 감별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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