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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추위를 자주 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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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작성일16-10-05 08:15 조회7,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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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10도를 넘습니다.

우리 고객중에는 뇌졸중과 관련된 분들이 많으셔서 서서히 아침운동에 조심을 해야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모자나 목도리를 하시고 운동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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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보다 겨울에 뇌졸중, 고혈압,심근경색, 암으로 인한 사망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운이 없다가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기운을 되찾고 정신이 맑아진다.

이것은 체온이 정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에는 차가운 음식보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이 으슬으슬 춥다거나, 감기에 걸리는 빈도수가 많아졌다거나

아침에 일어나기가 부쩍 힘들어졌다면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피곤탓으로 돌리는데,

나이가 들고 피곤하다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내 몸의 변화로 인해 두통, 현기증, 우울증, 요통등 여러 통증이 올 수 있다.

스트레스, 무리한 활동등이 원인인 경우도 많지만,

저 체온으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 통증일 수도 있다.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 체온을 측정해보면 정상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 작용이 저조하면 세포들이 활성화되지 않기때문에 몸이 차진다.

몸이 차갑다는 것은 세포들이 죽어간다는 것이다.


실제로 암환자들은 저체온이 많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온도는 35도이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피하는 것 중 하나가, 정상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정상온도는 36.5도~37도 이다.


체온을 올리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된다.

암세포는 38.5도부터 죽기 시작한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운동을 하여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목욕을 하는 방법도 아주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도 우리 몸을 차갑게 만들며,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섭취도 자제한다.


우리가 오는 병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방어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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