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에 대한 최고 서비스. > 건강칼럼

본문 바로가기
Dr.Lee Neurosurgical Clinic

두통뇌졸중클리닉

건강칼럼

건강칼럼

건강 | 위장에 대한 최고 서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0 09:19 조회7,347회 댓글0건

본문





위를 보호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나친 양념을 피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입 속에 무엇을 넣고 무엇을 넣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소화기관의 노화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음 내용은 위장이 잘 작동하도록 나아가 내몸이 잘 작동하도록 도와준다.



1. 섬유질을 먹는다.


섬유질과 수분은 함께 음식을 뭉치는 동시에 부드럽게 만든다. 

덕분에 음식물 찌꺼기가 내몸의 장에 지나친 압력을 가하지 않고 통과하는 것이다. 


반면 수분과 섬유질이 없으면 음식은 대체로 시멘트처럼 변하고 만다. 


비록 에너지는 없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섬유질은 물과 연합해 소화기관은 물론 전체적인 건강을 도와준다. 

이런 섬유질은 과일과 야채, 전곡등에 함유되어 있다.



2. 물은 하루 종일 최대한 많이 마셔라.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정확한 물 섭취량은 내몸의 활동 수준과 크기에 따라 다르다. 


가능하면 소변이 맑아질 정도까지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그것조차 신경쓰기 싫을 경우는 


그냥 하루 8컵 정도 마시면 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장에 주는 최고의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물은 음식에 대한 윤활작용을 도와주고 공복감을 덜어주며 구강 건조와 입냄새를 막아준다. 


그런데 갈증을 인지하는 내몸의 기능은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만큼 잘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내몸이 보내는 물을 마시라는 신호에 의존하기 보다 하루 종일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3. 제거 실험을 한다.


내몸에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음식을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하는 것이다.

 
일단 연속 3일간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한다. 

먼저 시도해볼 것은 유제품, 밀가루, 당이 들어간 음식이다. 


3일간 내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기록하되 특히 활력 수준과 소화되는 느낌의 변화에 주목한다.
 

이 실험을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뿐 아니라 독감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음식물의 자극도 관찰할 수 있다.

정제당 등을 제거하면 체중을 빼는 보너스도 얻게 된다.



4. 지방을 선택한다.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좋은 지방인 오메가-3는 기름진 생선이나 보충제, 아마씨 기름, DHA, 호두등 견과류에 들어 있다. 


나쁜 지방인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과자나 햄버거의 형태로 내몸 안에 들어 온다. 


이들 중에서 어떤 지방은 직접적으로 내몸의 내장지방이 되고 어떤 지방은 혈관을 청소해주기도 한다.
 

트랜스지방은 단단하기 때문에 동맥에 경련을 일으키고 위험한 염증을 일으키는 반면, 

오메가 -3는 동맥을 이완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위의 내용은 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가 쓴 <내몸 젊게 만들기> 내용의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이재수신경외과의원 대표: 이재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 1 빌딩 207호
전화: 031-717-4782 팩스: 031-716-4783 사업자등록번호: 129-92-35125
이재수신경외과의원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이재수 신경외과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2016 이재수신경외과의원.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