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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2 00:21 조회8,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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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는 거품목욕등으로 쉽게 제거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스트레스와 평생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스트레스 조절이란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는 내몸에 좋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조절은 삶이 내몸에 던진 것에 가장 잘 대처하도록 내몸과 감정을 제어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레스 조절 방법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원인 파악  


몇 가지는 쉽게 드러나지만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그 정체를 쉽게 밝히지 않는다.  


원인을 콕 집어내야 한다.


 

현재에 집중한다
 

과거와 미래는 버리고 현재에만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걱정의 주요 원인은 과거와 미래이다. 


현재 내몸과 마음에 집중해 호흡, 느낌, 감정을 느껴보라.  


순간집중력을 발휘하는 방법중 하나가 내몸을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다. 


내몸의 각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완하라는 이야기다. 



 



건강상태를 점검해라


전반적인 건강상태, 수면, 식습관이 모두 적절하게 작동될 때 스트레스는 훨씬 조절하기 쉽다.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잠을 못이루면 더 많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 손상효과를 더욱 크게 만든다. 


 

활동과 운동은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책이다.


일어나서 움직이기라도 해라. 


 

반대로 행동한다


누군가에게 화가 나면 야단을 치는 대신 그의 편이 되어보라.  


우울하면 방안에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분명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  


감정이 행동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감정을 조절하도록 해야한다. 



 

근육에 집중한다.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함으로 신체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신체의 각부분을 순차적으로 긴장시키고 이완을 반복한다.  


다리, 배, 목,팔, 얼굴,머리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모두 마치면 몇분간 안정을 취한다. 


 

-위의 내용은 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가 지은 <내몸 젊게 만들기>에서 발췌해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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