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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비만 잡는 성공의 열쇠--인슐린 낮추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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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13 07:09 조회7,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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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앞의 글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인슐린 낮추기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비만의 성공열쇠는 인슐린을 줄이는 것이다.

인슐린이 적다는 것은 에너지가 지방세포로 덜 간다는 것이고,

랩틴 민감성이 개선되고 식욕이 준다는 뜻이다.  

이는 또한 근육이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늘어난다는 뜻이며

곧 대사 건강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얘기다.



어떻게 해야 인슐린을 낮출 수 있을까?


최고의 방법은 인슐린을 끌어올리는 요소, 즉 췌장이 포도당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 간이 지방과 탄수화물에 함께 노출 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



방법은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설탕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결합된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를 치우는 것이다. 탄산음료, 주스,비타민워터..

설탕중독자는 약물중독자와 비슷하다.



(생화)


인슐린을 낮추는 또 다른 방법은 섬유질을 많이 먹는 것이다. 


섬유질은 간으로 가는 흐름과 인슐린 반응을 줄여준다.

갈색 음식을 선택하라. 강낭콩, 렌틸콩,통곡,견과류,기타 콩류가 좋다. 통과일, 채소가 좋다.


피할 것은 백색음식(빵, 쌀,파스타,감자)이다. 


마지막으로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만이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할 것이다.

일단 근육에 지방이 저장되고 나면 없앨 방법은 태우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운동은 간의 지방도 태워준다.



비만을 잡는 길은 이밖에도, 3가지 핵심이 더 있다.

그렐린을 낮춰서 배고픔을 줄이고,


PYY를 올려서 포만감을 촉진하고,


코르티솔을 낮춰서 스트레스와 배고픔을 줄여 에너지가 내장 지방에 덜 축적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방법은 다음에....


위의 내용은 '로버트 러스티그'가 지은 <단맛의 저주>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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