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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면역력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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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6 08:06 조회8,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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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은 질병과의 투쟁을 다루는 학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접종한 홍역 백신과 같은 면역법이나 여행 전에 숙지해야 하는 예방책을 알고 있다.

하지만 '면역'이라는 주제가 얼마나 광범위한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만약 침입자를 제어하는 데 실패하면 질병을 이겨낼 수 없게 되고 결국 죽게 된다.

 

지난 100년 동안의 암발생 증가율은 놀랍다.

우리는 대부분 지금 암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암을 발견하기 오래전에 이미 세포가 손상된다는 점이다.

많은 나라에서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사람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질병이나 감염보다는 오히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발암물질이 주는 피해를 제한하려고 제정된 법이나 충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암환자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 자초한 어떤 생활양식이 얼마나 모험에 가까운지가 기사로 다루어질 때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동성애자들과 약물남용자들의 높은 AIDS 발병률과

약물중독에 의한 면역성 저하를 이론적으로는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대개의 아편제들은 거의 모든 체계에 영향을 주어 신체에서 복잡하게 작용한다.

약물중독자들은 음식을 빈약하게 섭취하고 생활수준이 낮기때문에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

알콜중독자에 대한 연구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걸리는 대개의 질병들은 자초한 것이 아니다.

어떤 질병을 막기 위해 주의를 하고 노력하는 상황에서도 우연히 생길 수 있다.

감염된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병을 얻을 수도 있다.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통해 간염과 HIV에 걸릴 위험도 있다.


결핵은 훨씬 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다.

사람이 밀집된 지역에서 결핵 보균자와 가까이 있게 된다면 누구라도 안전하지 못하다.

최근에는 여행이 빈번해지고 AIDS 유포가 빨라지면서 결핵에 걸리는 사례가 더 많아지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극장이나 지하철에서 감염된 사람들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결핵 미코박테리아가 영양상태가 좋지 않고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쉽게 유포된다.

AIDS 환자처럼 면역반응이 손상된 사람이라면 더 위험하다. 또 병원에서 부주의한 관리로 질병이 유포될 수 있다.



그러면 이리 광범위한 위험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다행히도 우리 몸의 구조는 침입자들을 스스로 잘 물리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가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지키려면 영양가 있는 음식물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고, 중독성이 있는 나쁜 습관을 피해야 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지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위의 글은 (매리언 캔들)이 지은 <세포전쟁>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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